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통합검색

마실

마실

2020년 9월호 평생 배움과 지식탐구의 공간 풍요롭고 살맛나는 시간 속으로 여행 반딧불 도서관

시스템관리자 2026-03-12 46

반딧불 도서관은 고양시 “작은 도서관 2012-5호”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 도서관이다. 덕양구 행신로 가람초등학교와 벚나무 공원 인근 303번 길에 위치해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배움과 지식의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1356자원 봉사처로 등록 되어 있어 자원봉사자교육을 받고 자원봉사 기회도 제공 된다. 지금도 반딧불 도서관은 지역 평생교육의 장을 넓혀주는 배움과 지식으로 희망불빛을 고양시로 전국으로 세계로 밝게 비추고 있다.


고양시에 분포되어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은 덕양구 36곳, 일산동구 18곳, 일산서구 17곳(고양시 도서관 센터 현황 조사 2019년 10월 18일)이다.

 

반딧불 도서관은 2012년에 등록 되어 “마을 공동체 거점”으로 큰 몫을 알차게 해내고 있다.


반딧불 도서관 서정우 관장은 30여년 넘게 출판업에 종사한 숨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책을 진열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되었다. 집에도 책이 많이 있어 책꽂이에는 항상 책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쌓여가는 책을 보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고심을 하였다.


2012년 행신로 마을 주변은 30년이 넘는 연립 주택이 밀집되어, 저소득층 가구와 맞벌이 부부들, 한 부모 가족이 대부분 거주 하고 있었다.


부모의 돌봄이 필요하거나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방과 후 학습지도가 힘든 초, 중, 고, 학생 소수를 대상으로 3월부터 자원봉사를 시작하였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도서관 한 면은 다양한 핸드폰들이 진열되어 있는 특이한 점을 볼 수 있다. 처음에 낯설어 하던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책도 보며, 학습지도를 받게 되면서 같은 해 9월 고양시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되었다. 2016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 수요처로 지정 받았고,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와는 업무협약을 하여 반딧불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이름 “반딧불“은 서정우 관장이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는데 동네에 반딧불이 무척 많았었다고 한다. 불빛이 밝아 장난치며 놀았던 반딧불 기억을 통해 다양한 책으로 많은 사람들 앞날을 밝혀주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했다. 작은도서관 출발 당시 아이들 교육을 담당 하면서 할아버지라서 거리감 있게 보던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내 손자, 손녀이다. 나는 너희들을 나의 손자, 손녀로 대하겠다.“ 하면서 마음을 열고 다가서자 먼저 손을 잡는 아이도 있었다. 귀가 후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도서관에서 일상을 자랑스러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뿌듯했다. 앞으로도 반딧불에 가면 할아버지 같은 선생님이 진심을 다해 교육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길 바란다.


코로나 19가 잠잠해 지길 바라며 향후 반딧불 도서관 프로그램은 노인세대를 위한 ”노인 치매환자 인지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자연환경해설사와 연계하여 생태, 환경, 안전, 역사, 문화 등 주변 현장으로 탐방 프로그램 기획이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을 주민 모두를 위해 평생 배움의 빛을 밝히는 반딧불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남겼다.


마을 주민과 함께 하는 “반딧불 도서관” 공간은 누구나 평생 배움과 지식 나눔을 위한 목적이라면 언제든 문의를 바란다. 문의는 아래 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반딧불 도서관 공간
반딧불 도서관 공간
반딧불 도서관 서정우 관장
반딧불 도서관 관람 휴관 시간
반딧불 도서관 방역
반딧불 도서관 시설
반딧불 도서관 임시 휴관 안내
반딧불 도서관 입구
반딧불 도서관 내부전경
반딧불 도서관 내부전경
반딧불 도서관 내부전경
반딧불 도서관 이용안내

 


반딧불 도서관

  

 

(글/사진) 전미래 l 사부작 사부작 웹진기자 

tqdrtqdr@hanmail.net

 
 
 

※ 만나고 싶은 고양시 평생학습 동아리나 인물이 있으신가요? 

“의견내기”를 통하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