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 개선한다
- 노후시설·석면건축물 개선 중점 지원…최대 3백만원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올해부터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은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시는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의 노후한 보육시설 등을 개선하여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전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민간·가정·협동어린이집이며, 정원20인 이상 개소당 최대 3백만원, 20인 미만 개소당 최대 2백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노후시설, 석면건축물, 온실가스 저감, 위생·안전시설 개선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의 50%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통하여 정원 20인 이상 시설은 최대 6백만원, 20인 미만 시설은 4백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시는 상반기 내 어린이집으로부터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선정된 어린이집에 환경개선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그간 민간시설에는 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이 적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고양특례시,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 개선한다
- 노후시설·석면건축물 개선 중점 지원…최대 3백만원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올해부터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민간·가정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은 영유아의 안전과 직결되는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시는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의 노후한 보육시설 등을 개선하여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3일 전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민간·가정·협동어린이집이며, 정원20인 이상 개소당 최대 3백만원, 20인 미만 개소당 최대 2백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노후시설, 석면건축물, 온실가스 저감, 위생·안전시설 개선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의 50%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을 통하여 정원 20인 이상 시설은 최대 6백만원, 20인 미만 시설은 4백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시는 상반기 내 어린이집으로부터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선정된 어린이집에 환경개선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그간 민간시설에는 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이 적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