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1.jpg)
새로운 들판 ‘새들’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은 옛 신평 군막사를 리모델링하여 2022년 창작공간으로 재탄생한 공간으로, ‘새로운 들판’ 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신평군막사는 한강하구의 무장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경계작전을 펼치며 한강 철책을 지키는 군인 막사로 사용된 공간이었습니다.
고양시와 제 9보병사단이 2008년 ‘한강철책 제거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김포대교-일산 대교구 간 철수가 완료된 막사를 고양시가 인계 후 리모델링하여 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과 관람객의 예술 향유 공간으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장소성을 기반으로, 새들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는 시각예술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2.jpg)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3.jpg)
지역 연구, 리서치 기반 시각예술 창작 활성화
지역자원 아카이빙 교류 플랫폼
- 관람시간11:00~17:00
- 관람안내매주 월요일 휴관
- 관련문의031-973-6222
- 위치안내(412280) 경기 고양시 신평동 26-17
작가소개
- (2022-2023) 새들 입주작가 : 방성욱, 장영원, 전지홍, 한석경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조형예술과 석사를 졸업했다. 2020 ‘고양아티스트 365’ 선정작가로, 이듬해 고양아람누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BGA Offline Showcase:PHYSICAL(갤러리 팩토리2, 2020)과 런던의 NEWCROSS ROAD, 서울혁신파크에서 URBAN PLAYGROUND(2015)에 참여했다.
![(주)Sunguk Room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4.jpg)
상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화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철원문화원에서 ≪폐허의 고리≫(철원, 2019), 통의동 보안여관(서울, 2015)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REAL DMZ 양지리 레지던시, 평화문화진지 입주 작가로 활동했다. ≪미지의 증인≫(통의동 보안여관, 2022), ≪한강은 누구에게나 비범하다≫(갤러리 허브, 2020)와 ≪제주비엔날레:투어리즘≫(복합문화공간 이아, 2017)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NORMAL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5.jpg)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주요 단체전으로 ≪Layering: 오늘의 날씨는 세네 겹입니다≫(통의동 보안여관, 2022), ≪낮은굴≫(토당문화플랫폼, 2021), ≪하나의 산≫(중간지점, 2020)에 참여했다. 2021-2022년 <고양문화다리>의 지원을 받는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쉿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6.jpg)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과를 수학했다. 주요 개인전 ≪시언: 시대의 언어≫(서울 및 경기, 2019)을 열었고 ≪합류지점(合流地點): 평화의 결을 찾아서≫(오두산 통일 전망대, 2022), DMZ, Art&Peace Platform(강원, 2021), ≪흰 밤 검은 낮≫(경기도미술관, 2020), ≪낯선 전쟁≫(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20)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시대의언어 이미지](../site/www/images/contents/cts103_img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