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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호 지역의 숨결을 담은 이야기 – 신중년 로컬관광 크리에이터 30인 여정의 시작

시스템관리자 2026-03-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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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예비 로컬관광크리에이터)</i>

 

 

첫 만남, “우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다”


중부대학교 캠퍼스 한켠에 30명의 신중년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모였다.

강사, 간호사, 농장주, 기업 임원, 문화해설사, 카페 운영자까지.

각기 다른 인생 여정이지만, 그들의 눈빛은 한결같이 빛나고 있었다.


“이젠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우리가 직접 전할 차례예요.”

그날, ‘와우!’, ‘야옹~’, ‘로컬메이트’, ‘가와라지’, ‘로컬조이’, ‘오벤져스’

팀명을 외치며 그들은 지역관광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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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로컬관광 크리에이터 수업장면)</i>



배우고, 찍고, 편집하며 현장에서 자라는 크리에이터


로컬관광크리에이터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다.

‘관광이론’에서 출발해 ‘콘텐츠 기획’과 ‘영상 제작’, ‘디지털 홍보’로 이어지는

15회의 여정은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짜여 있다.


그들은 카메라를 들고 마을을 누비며

시장 상인의 손끝, 농부의 땀방울, 카페의 잔잔한 음악까지 담아낸다.

그리고 편집실에서는 ‘캡컷’ ‘유튜브 스튜디오’를 배우며

직접 만든 영상에 자막을 넣고, 음악을 얹는다.


“제가 찍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갔을 때…

정말 세상이 조금 달라 보였어요.”

한 교육생의 말처럼, 배움은 어느새 자신감으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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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스튜디오 촬영장면 - 고양문화창조허브 )</i>



지역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이 과정의 가장 큰 매력은 ‘지역성’이다.

남해의 바람, 고양의 시장, 춘천의 강가

어느 곳이든, 그 안엔 이야기가 숨어 있다.


교육생들은 자신이 사는 마을의 매력을 찾아

영상 콘텐츠로 재해석한다.

 

누군가는 ‘로컬푸드’를, 누군가는 ‘K-푸드와 관광’을 주제로,

또 누군가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을 기획한다.

그들의 렌즈를 통해 평범한 골목이 새로운 관광지로 태어난다.


“관광은 멀리 있는 게 아니에요.

바로, 우리가 사는 이곳이죠.”

그 한마디에 로컬관광의 본질이 담겨 있다.



인생 후반전, ‘로컬’로 피어나는 두 번째 봄


신중년 30인의 여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생애전환의 이야기다.

그들은 단지 영상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경험’을 ‘지역의 가치’로 바꾸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수료 후, 그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역홍보 영상제작자,

혹은 프리랜서 콘텐츠 기획자로 새 길을 걷는다.

누군가는 카메라를 들고 마을축제 현장을 누비고,

누군가는 농촌체험마을 홍보영상을 제작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


“배움의 끝은 또 다른 시작이에요.”

성과공유회 날, 그들이 만든 영상이 스크린에 걸렸을 때,

관객석엔 따뜻한 눈물과 웃음이 함께 피어났다.


그들은 이제 지역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

그리고 ‘로컬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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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로컬관광 크리에이터 수업장소 - 중부대학교 전경)</i>


 

 

✨ 마무리하며


로컬관광 크리에이터 과정은 단순히 ‘교육’이 아니다.

그것은 인생의 두 번째 봄을 맞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콘텐츠’로, 

지역을 ‘이야기’로 다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생애 디자인’이다.


신중년 로컬관광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는

지역의 경제와 문화, 그리고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결의 매개체가 된다.

그들의 카메라가 비추는 작은 마을의 풍경 속에는

이 지역의 미래가 피어나고 있다.


중부대학교의 교실에서 피어난 이 변화의 씨앗이

곧 지역 곳곳에서 ‘관광의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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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로컬관광 크리에이터 모집홍보문)</i>


- 중부대평생교육원 https://www.joongbu.ac.kr/lifelong/



글 | 박창원 사부작 사부작 웹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