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대학 개강식

신입생 대표 선서 장면
2025년 4월 14일, 고양시 신중년대학의 개강식이 농협대학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50~65세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 내리는 날씨지만, 개강식에는 100여 명의 신중년들이 모여, 새로운 시작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i>“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미래 설계”</i>라는 공통 과정과 더불어, 다양한 특화 과정들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정정현 교수의 특강 ‘글로벌 경제 전망과 생존 전략’
개강식 : 글로벌 경제 전망과 생애설계 특강
개강식에서 가장 주목을 끈 두 가지 특강은 정정현 교수의 ‘글로벌 경제 전망과 생존 전략’과 오승연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애설계’였다.
정정현 교수는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어떻게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오승연 교수는 인생 후반기를 보다 행복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한 생애설계 방법에 대해 강의하면서, "자신의 가치와 비전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실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특강은 신중년들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재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도시농업텃밭과정 실습 장면
도시농업텃밭과정 : 직접 손으로 배우는 재배의 기쁨
이 프로그램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농협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도시농업텃밭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텃밭을 배정받아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는 실습을 하게 된다. 나는 이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상추, 쑥갓, 알타리, 열무, 당근, 시금치, 아욱 등의 종자와 모종을 심었다. 텃밭에서 매일 물을 주고, 상태를 점검하며 성장하는 작물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 나아가, 농업이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정신적 힐링과 자기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도시농업은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직업적 기회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자기 손으로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텃밭을 가꾸면서 미래에 농업 관련 분야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실제로 경험해 보니 더욱 흥미롭다”고 말했다.

허브마스터 자격증 과정 실습 장면
다양한 과정과 자격증 기회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다양한 교육 과정도 제공한다. 농협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허브마스터 자격증 과정, 동국대학교의 선명상과 마음 챙김 과정, 중부대학교의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등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신중년들에게 전문 지식과 자격을 부여하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허브마스터 과정에서는 허브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배우며, 실제로 허브를 재배하고 가공하는 법까지 실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항공대학교에서는 파워 이미지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과정과 생활 속 예비 법률인 양성과정을 통해 신중년들에게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과정들은 신중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

도시농업텃밭과 허브마스터 과정 수업 장면
미래 설계를 위한 실질적 지원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습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신중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이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그들의 삶을 재설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며, 이 과정은 단기적인 배움의 기회를 넘어서, 신중년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하고,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찾을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된다.

텃밭에서 자라는 작물들!
나의 경험과 다가오는 변화
개강식을 마친 후, 텃밭에서 자라는 작물들을 보며 나는 다시 한번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내가 원하는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도전의 기회였다. 텃밭에서 재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스스로에게도 변화를 불러오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양시 신중년대학 사업 설명 장면
고양시 신중년대학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에게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실질적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과정과 실습은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응원을 보내며, 하반기에도 펼쳐질 멋진 모습이 기대된다.
[ 고양시 신중년대학 ]
<i> 관내 대학과 함께 맞춤형 신중년 생애 재설계를 지원합니다!</i>
<i> - 대상 : 50~65세 고양시민 신중년(1960년~1975년, 주민등록 기준)</i>
<i> - 교육기간 : 상반기 2025년 4월~7월 / 하반기 2025년 8월~12월</i>
<i> - 교육내용 : 공통과정(필수) + 대학별 특화과정(선택 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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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창원(강선영원^행복여행) 사부작 사부작 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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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과 일자리가 만나는 흥미진진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특히,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