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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호 국립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합격 후기

시스템관리자 2026-03-11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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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사부작 사부작’ 웹진 시민기자로서 첫걸음을 뗀 김모니카입니다. 

기자 활동을 시작하면서 올 한해 고양시민 여러분께 평생교육 분야와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양질의 기사를 

선물드릴 것을 약속할게요.


저는 웹진 시민기자 합격 소식 이전에, 앞서 또 하나의 합격증을 받았었는데요. 바로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이하 방통대학원) 평생교육학과 합격증입니다. 


학부 졸업 20여년이 지나 마흔이 넘은 시점에 석사과정에 도전하여 당당히 합격했는데요. 저의 방통대학원 석사 지원 이유와 면접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백세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성인학습과 재사회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 되었습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40년 이상을 더 살아야하는데 노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보니 제2, 제3의 직업을 거듭 찾아야 합니다.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 마음 속에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났어요.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 맘으로서 일반대학교 대학원을 다니기에는 여건이 여의치 않아 비대면 교육이 가능한 석사과정을 알아보던 중 방통대학원의 평생교육학과를 발견했습니다.


방통대학원 평생교육학과는 “교육이론 및 교육실천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의 습득과 탐구 경험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평생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평생학습사회의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평생교육, 상담학, 심리학, 다문화교육, 진로설계 등 폭넓은 범주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필수 요건 충족 시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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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신입학생 지원기간은 보통 매년 10월~11월입니다. 1차 서류과정에 합격하면 12월 말에 2차 면접과정이 진행됩니다. 2024년 신입학생 대상 면접시험은 2023년 12월 23일 오전10시~1시에 혜화동에 위치한 방송통신대학교 본관 3층에서 치러졌어요.


방송통신대학교 정문에 들어서자 좌측에 바로 본관이 보였는데요. 각과의 면접장소 세부 안내를 곳곳에 비치해두어서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평생교육학과의 경우 본관 1층 입구에서부터 면접참가자들이 지나는 동선 마다 현 재학생 분들이 안내 봉사를 나오셨더라고요. 평생교육학과는 대학원 원우들 사이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고 원우 간의 교류를 적극 장려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재학생 분들이 모두 친밀해 보이셨어요.


본관 3층 로비에서 평생교육학과 재학생 봉사자분들의 안내대로 명찰을 받고 앉아서 대기했어요. 제가 미리 통보받은 면접 시간은 11시 15분이었으나 실제로는 조금 지체되어서 11시 30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10시 30분쯤에 도착했으니 1시간을 꼬박 기다렸네요. 좀 기다리더라도 일찍 가는 것이 면접을 앞두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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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를 할 때 온라인상의 이전 면접 후기들을 미리 읽어보았는데요. 이전 년도에는 면접장에서 예상 질문지를 나누어줬다고 하던데 올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면접대기 장소가 천장이 아주 높은 오픈된 공간이어서 썰렁하게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내년에 면접 보시는 분들은 핫팩 챙겨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면접은 a, b, c조로 나누어서 3개의 교수실에서 진행되었는데, 2명의 면접관분들과 2:1 면접을 봅니다. 제 차례 바로 앞 순서 면접자분이 15분 정도 면접을 보셨거든요. 문 앞에서 대기하는데 웃음소리도 엄청 크게 들리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내가 면접을 볼 때도 분위기가 좋아야 할 텐데 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저는 총 8분 동안 면접을 진행했고 총 3개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먼저, 저의 해외생활 이력에 대해서 물으셨고 다문화 가정이라는 특징이 있는 저희 부부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질문 주셨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학과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마지막 추가질문은 대학원 공부가 지금 하는 일이나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제 예상보다 너무 짧게, 또 가볍게 면접이 진행된 느낌이 들어서 집에 와서도 불안하고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달래려 온라인상에 올라온 다른 면접자분들의 후기를 읽어보았더니 저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면접을 본 다음 주 금요일인 12월 29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었고, 다행히 최종합격을 통지 받았습니다. 합격자 발표가 나자마자 신속하게 방통대학원 평생교육학과 23기 원우회 회장님의 초대로 24기 신입학생들의 커뮤니티 가입이 이루어졌고요. 온라인상에서 선배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2024년 1월에 등록 및 수강신청을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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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는 웹진 시민기자와 대학원생이라는 새로운 역할이 저에게 주어졌는데요. 이 두 가지의 역할이 모두 평생교육과 연관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올 한해는 고양시민 분들의 평생교육에 기여하며 스스로도 발전하는 시간으로 밀도 높게 채워보겠습니다.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궁금하고 흥미가 있으신 분들! 

방통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신 분들! 

계시다면 언제든지 김모니카 시민기자(메일 nicaya@naver.com)에게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글 | 김모니카 사부작 사부작 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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