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평생교육은 도시 전체가 배움의 터전이 되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배우는 도시이다. 평생 배움의 물결은 동네로 이어지고 학습하는 중심에는 마을 주민들과 청소년, 아이들이 있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그의 정원인 “히즈 가든 문화발전소”는 백석동 8블럭 간이공원에 근접해 있다. 고양시 평생교육 웹진 사부작사부작은 우리 주변의 또 하나의 평생교육 배움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우리는 지금 개인주의가 당연시되고 있는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핵가족화로 인한 만남의 시간도 간소화 되고 있다. 옛날 사랑방 기능을 자처하는 공간들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누구나 찾아 올 수 있는 공간! 마을 주민들에게 편안한 사랑방, 청소년과 성인들의 자원봉사 처이기도 한 “히즈 가든 발전소”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며 우리주변 가까운 곳에 있다. 약속장소, 단순한 모임장소, 기다림의 장소, 책을 보며 조용히 사색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집을 떠나 과제를 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방문해도 된다. 같은 지역의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과 소통의 물길이 열리는 공간이다.
“히즈 가든 문화발전소” 살림을 꾸리고 있는 이경환 소장은 20년 넘게 종교음악 나눔을 했다. 백석동에 자리를 잡은 것은 2015년도이다. 한여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잠깐 물을 마시러 방문하면서 공간의 궁금증이 아이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동네 작은 도서관으로 문화발전소를 시작할 때는 행복센터 도움으로 한 부모 자녀들을 중 두 친구가 연결되었다. 이후 친구 또래들의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아이들이 찾는 공간으로 되었다. 지금은 작은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복지 활동과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경환소장의 꿈은 음악을 통한 풍요로운 삶의 나눔이다. 2018년도 구청에서 ‘작은 도서관’으로 지정받아 기타, 색소폰 등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음악교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교실과 미술교실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였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동네 주민들과 소외된 한 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다가가고 있다. 기타연주와 가족합창단, 노래를 좋아하고 관심 있는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합창단 구성이 되면 공연도하고 음악발매도 하면서 음악으로 시민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은 계획이다.

지층과 1층으로 이루어진 히즈가든 문화발전소는 지층 공간이 방음 시설로 확충 되어있어 일산 여성 합창단 단원들의 연습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음악동아리, 자치공동체, 다양한 단체들 모임 예약은 항상 열려있다.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경환 소장은 자원봉사를 위한 모임일 경우는 무조건 무료로 공간대여를 해주겠다고 밝혔다.

히즈 가든 문화발전소 향후 계획은 지역아동들의 쉼터 및 지역 문화 발전도모이다. 모든 문화인들의 창작물 발표의 장을 목표로 하는 고양 평생교육기관인 작은 도서관 출발을 기억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방, 동네 아이들을 위한 놀이 문화, 교육 공간으로 조성하겠다. 마을 공동체 사업 및 지역문화발전에 더욱더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사랑방 ‘히즈 가든 문화발전소’에서는 꾸준히 마을 주민들과 고양시민들을 위해 음악분야와 교육 문화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궁금한 내용은 네이버 블러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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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87번길 23-5
(글/사진) 전미래 l 고양시 평생학습 웹진기자
tqdrtqd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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