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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호 2020 고양시 평생학습 브랜드 ‘몇시학교’ 정식출범

시스템관리자 2026-03-12 25

2020 고양시 평생학습 브랜드 ‘몇시학교’ 정식출범


고양시는 지난 2019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평생학습 브랜드인 ‘몇시학교’를 시범 운영하였다. 시민 중심·시민 제안형 접근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주제와 운영방식을 선보인 몇시학교는 다양한 영역, 계층의 욕구를 아우를 수 있도록 학습요구를 세 영역(9시 15분 학교, 10시 10분 학교, 5시 50분 학교)으로 구분하고 인생 시계를 통해 사회와 학습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자 하였다.


시민 스스로 사회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로 학습을 기획하고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 학습 프로젝트인 ‘9시15분학교’, 자신들이 지닌 노하우와 경험을 주제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벽 없는 교실인 ‘10시10분학교’, 슬기로운 인생이모작을 위한 고민을 학습으로 풀어내는 ‘5시50분학교’ 이 세 학교는 모두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몇시학교는 새로운 기획과 운영방법이 참신하다는 반응을 얻으며, 2019년 12월 26일 방학식을 마지막으로 시범운영을 마무리 지었다. 이 날 방학식은 그동안 몇시학교에 참여했던 학습자와 강사, 기획자, 기관 담당자 등이 직접 작성한 방학 계획표와 공유하고 싶은 글귀를 낭독하는 이벤트등으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학식 참석자들은 고양시 평생학습동아리인 ‘용기내’ 기타동아리와 고양 필오케스트라 소속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개교식부터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평을 들었던 몇시학교는 방학식까지도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마무리됐다.


몇시학교 기획자들은 몇시학교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기위해 시민들의 학습요구와 제안,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홍보 시스템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몇시학교는 고양시 전역을 행복한 학습을 만끽할 수 있는 ‘재미캠퍼스’로 조성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다. 고양시 평생교육과는 몇시학교가 2020년 정식출범하여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창의적 기획, 시민 주체 참여와 실현 방식 또한 예년보다 확대될 것을 기대했다.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올 몇시학교의 2020년 출범은 고양시 평생학습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고양시 몇시학교의 정식 개교일은 확정되지 않지 않았으며 선거 이후 일정으로 잡힐 예정이다.

 

(글/사진) 임은정 l 사부작 사부작 웹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