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은 어떤 도시가 되어야 하는가?’
민선8기 고양의 출발점은 바로 이 질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4대 특례시, 살기 좋은 도시, 쾌적한 생태환경도시 등 고양을 일컫는 많은 수식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잠재력’입니다.
고양의 위대한 잠재력을 믿고, 이 잠재력을 가장 힘 있게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의료·콘텐츠·ICT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경제생태계, 서울과 30분 생활권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교통망,
생애 전반에 걸쳐 건강과 복지를 관리하는 웰케어 플랫폼, 녹지와 하천 속에 아름다운 쉼이 있는 그린네트워크까지,
일자리, 주거, 문화생활이 한곳에서 다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자족도시 고양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기업들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넘치고, 시민들이 풍족해지는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의 문을 활짝 열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경제특례시’ 고양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고양특례시장 이 동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