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현장(영상)
5월의 따스한 봄 햇살, 2023 창릉천 유채꽃축제 개막
- 2023.05.23 17:35:19
4월에 만났던 제주도 유채꽃이 5월에는 고양시 창릉천에서 활짝 피었다. 따스한 봄 햇살에 만개한 꽃까지 더해지면서 강매 석교공원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약 2만4천 평의 유채꽃밭이 시원한 창릉천변을 따라 펼쳐졌다. 샛노란 꽃잎들이 강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나비가 춤을 추듯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이번 축제에서는 유채꽃만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신나는 시민 참여 뽐내기 대회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 창릉천 노란 유채꽃을 보면서 스트레스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힐링이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익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콘텐츠 관리부서 : 언론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 031-8075-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