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정복지센터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정1동장 이주훈입니다.
우리 동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동은 1992년2월1일 화수촌의 꽃 화(花)자와 찬우물의 우물 정(井)자를 따서 화정동으로 행정동이 신설되었으며, 1996년 10월 21일 화정1동으로 분동되었습니다.

우리 동은 자연녹지를 외곽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진 도농복합형의 아름다운 전원도시이며, 우리 시 덕양구의 중심마을로 능곡, 수색, 일산, 원당 등 사통팔달로 이어진 도로망과 화정역이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한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덕양구청, 고양어울림누리, 덕양우체국, 화정도서관,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등 공공기관과 초, 중, 고등 교육기관이 밀집(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2개)되어 있으며 대형 종합병원 명지병원이 있어 가장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정·문화·교육의 중심 동입니다.

우리 동에서는 보다 친절하고 보다 신속하게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대민 행정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주민 여러분을 위한 공간입니다.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유익한 생활정보가 될 수 있도록 늘 새롭고 알차게 꾸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당부 드리면서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정1동장 이 주 훈

1) 지명유래

화정1동은 덕양구의 중심마을로 은빛, 달빛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을 화정으로 부르게 된 것은 개발되기 이전에 이 지역의 대표적인 마을인 화수촌 (花水村)마을과 냉정(冷井)마을에서 한자씩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2) 지역특성

이 화정1동은 우리시 덕양구의 중심마을에 해당한다. 화정 2동과는 남쪽으로 화정역이 있는 화정로가 경계가 된다. 이 부근에는 고층, 대형의 상가와 함께 주상 복합건물도 자리해 있다. 화정1동은 크게 산이 남아 있는 공원, 과수원, 단독주택지, 저층 아파트 지역. 10층 이상의 고층아파트 지역, 상가가 몰려 있는 지역. 그리고 대장동과 같이 논과 밭이 있는 마을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곳은 아파트 지역으로 주변에서 살기가 좋아 거주지로 인기가 높다. 이 곳으로 들어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지하철을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능곡, 수색, 일산, 원당 등 사통팔달로 이어진 도로망이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덕양구청과 같은 관공서를 비롯하여 우체국, 도서관과 대형 종합병원이 있으며 화수 초, 중, 고 등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주민들은 고양시와 연관이 있는 주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다. 마을 뒤로 국사봉과 같은 산이 있고 이곳에 등산,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이 산과 마을 사이에는 인근에 널리 알려져 있는 화정, 능곡배 과수원이 만들어져 있다.

3) 마을의 변천사

• 마을의 변천사: 고양군 구지도면 대장리 >고양군 지도면 화정리(1914년) >고양군 지도읍 화정리(1985년) >고양시 화정동(1992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1996년3월1일)
• *1996년10월21일. 화정동에서 ‘화정1동’과 ‘화정2동’으로 분동

4) 기타

이 지역은 본래 고양지역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일명 골머리라 불리는 꽃물마을 화수촌과 찬우물로 불리던 냉정마을이 있던 곳이다. 이 지역은 원당과 능곡 사이에 위치하여 마을 앞으로 기름진 평야가 펼쳐지고 뒤로는 국사봉이 감싸안은 유명한 마을 이였다. 이 마을의 곳곳에는 봄에 하얀 꽃이 피는 배나무 과수원이 있어 마을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이 되기도 하였다. 냉정마을에는 인근마을에 소문난 차가운 우물이 하나가 있어 마을의 명소이며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집성촌이 남아 있던 이 지역에 1990년대 초반 토지공사에 의해 대규모의 택지 개발 사업이 이루어진다. 산이 밀려 논과 밭을 메웠고 마을의 한옥 건물을 대신하여 대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본래 위치를 지키고 있는 큰 건물은 명지병원( 당시 회생병원)이 유일하다. 마을 주민들은 이 두 마을 사이의 작은 산에서 산신제를 함께 지내며 우의를 다졌고 모두 같은 학교의 동문으로서 단결력이 대단하였다. 당시의 따스한 이웃의 정이 그리워 고향을 차마 떠날 수 없는 주민들은 이곳 화정동에 머물러 살고 있다. 현재 이 마을의 대부분 주민들은 마을을 가로지르는 화중로의 교통편을 이용하며 덕양구청 후문 방향에는 비교적 많은 수의 먹거리 촌이 만들어져 있다.
이외에 구청과 화정역 사이에는 고층의 상가가 영업중에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소규모의 상가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관공서를 비롯하여 우체국, 도서관과 대형 종합병원이 있으며 화수 초, 중, 고 등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주민들은 고양시와 연관이 있는 주민들과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다. 마을 뒤로 국사봉과 같은 산이 있고 이곳에 등산,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이 산과 마을 사이에는 인근에 널리 알려져 있는 화정, 능곡배 과수원이 만들어져 있다.

1) 인구

총 36,014명(남 17,463명/여 18,551명) *2024년 1월 1일 기준

2) 면적

2.31㎢

3) 통반조직

36통 176반상세보기

4) 공무원(정/현원)

• 정원 : 19명
• 현원 : 19명

5) 청사현황

• 지하 1층, 지상 3층
• 연면적 : 651.06㎡
• 건축 : 1993년 09월 09일

6) 센터현황

• 총면적 : 41.3평
• 개소일 : 2000. 9. 18.
• 2024년 본예산 : 374,37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