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7.(화) 창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전북 남원시 아영면 애향회는 상호간 더불어

 발전을 위하여 경제, 문화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전성원 주민자치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흥부공 아영면은 풍광이

 좋고, 아영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다며 격찬을 했으며,  여기에 화답하듯 최병섭 아영면장은 아영면이 고산지대로 포도와 배추등 고냉지 채소가 유명하다고 했다.

  한편 김홍열 창릉동장은 관내 도시지역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 하여, 아영면의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하여, 서로 윈윈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고양시 창릉동을 방문한 아영면 애향회장 김재권 및 주민 50여명은 자매결연

 체결식이 끝난뒤, 바로 고양국제꽃박람회 가 개최중인 호수공원으로 이동하여, 관람후

 오후 5시경 귀향 하였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자유로등 교통과 꽃으로 단장되고, 도.농복합

 이루어진 고양시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아영면 주민들은 방문 소감을 밝혔다.